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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부정맥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검사방법과 치료법

by safemann 2020. 1. 4.

평소에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이 갑자기 빠르게 뛴 적이 있다면 부정맥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사람들도 이 부정맥 질환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걸리는병이라는 혈관질환 계열의 질병들이 이제는 환경적요인 식생활습관 유전 등으로 젊은층들에게도 종종 일어나 질환으로 변했어요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는 더욱큰 질환으로 이어질수있으니 평소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번 부정맥의 초기증상 혹은 증상 원인 그리고 검사방법과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는지 알아볼게요 

부정맥이란?

몸에는 에너지가 있는데 심장이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이 에너지를 발생시켜 심장 전체로 신호를 전달하는 

체계가 있어요 이런 체계의 변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부정맥이라고 해요

심장박동수의 이상 즉 빠르게 움직이거나 혹은 느리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이 심장질환의 질환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어요 부정맥 증상이 의심되어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부정맥이 아니고 전혀 다른 공황장애 같은 증상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아무튼 부정맥의 대부분은 심장과 혈관질환에 의해 발생을 하고 심장의 기계적인 수축 효율을 떨어뜨려 뇌혈류를 감소시키며 유형에 따라 심각성이 달라지게 돼요 

 

부정맥의 초기 증상 혹은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갑자기 어떤 일로 놀랐을떄 처럼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린 박동수를 느끼는 경우예요 

*맥이 빠짐: 부정맥이 짧게 갑자기 왔을 때 환자들은 맥박이 느려지거나 한번 건너뛴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머리나 몸 전체로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어지러운 느낌을 느끼며 실신을 할 수 있고 이런 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피로감을 느낀다고 해요 

*가슴통증: 갑자기 가슴을 심하게 조이는 듯 뻐근한 심한 흉통을 느낀다고 하는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심장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호흡곤란: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느낌이 들며 실제로 호흡이 곤란해진다고 합니다.

*급사: 심하게 나타는 경우에는 심장이 혈액을 보내지 못하여 심정지가 오거나 심하면 사망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환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차이가 많을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증상이 없고 어떤사람은 처음 나타나는 증상 급사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원인으로는 

심장의 정상적인 수축을 위해서 전기적 자극이 필요한데 이러한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발생하는데

전달체계의 질환과 심장의 변화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가 있어요

전달체계의 질환은

비정상적인 전기 전달체계가 존재하고 정상적인 정기 전달체계 이외의 곳에서 전기파가 발생하여

교란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하며 방실 결절이라는 곳에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걸 말합니다

유전 또한 주요 원인으로 들어가 있어요 

심장의 변화로는

심근 경경 색 등의 허혈성 심질환이나 선천성 심질환 또는 심근증 심장판막질환이나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했을 때 부작용으로 나타는 경우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환경의 변화로는

고도의 스트레스, 카페인, 술 흡연, 불충분한 수면으로 인한 원인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방방법으로는 

평소에 생활습관 개선과 너무 과하지 않은 강도가 낮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수면이 부족하지 않도록 잠을 부족하지 않게 충분한 잠을 규칙적으로 자는 것도 중요하며

과음, 과로, 과식을 하지 않으며 짠 음식을 많이 드시면 나트륨이 몸속의 영양분을 뼈와 흡수하기 때문에 조절을 하셔야 해요 사실 이 나트륨은 당뇨 고혈압과도 연관이 많고 좋은 음식들도 효능을 보시면 나트륨을 흡수 나트륨을 배출 이런 기능들이 많이 내포되어있어요 애초에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음주는 심장박동수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실제로 40세 이하의 부정맥 질환자들의 주된 원인이 유전과 음주라 하네요 

 

부정맥의 대표적인 검사

부정맥은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났다가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진료실에서는 부정맥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24시간 동안 심장박동수를 기계로 체크하는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를 통하여 평상시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부정맥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를 하고

팔이나 다리의 혈관에 전극이 장착된 가는 도관을 심장 내부로 삽입하여 다양한 부위에서 전기활동을 측정하여 기록하여 심장의 반응을 관찰하는 전기생리학적 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는 정확한 원인 부위를 찾아내고 원인부위를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하거나 인공 심박 기를 설치하여 부정맥을 치료하는 검사라고 할 수 있어요 

심장초음파 검사는 기구를 이용하여 초음파를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초음파를 컴퓨터가 분석을 하여 모니터에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검사기구예요 박동하는 심장의 형태를 관찰하고 심박출량 심장 내부의 혈액 흐름과 기능까지 판단할 수 있으며 심장 내부에 발생할 수 있는 혈전의 존재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어 심초음파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부정맥의 치료

 

항부정맥제

부정맥의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1~4군 항부정맥제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약도 다르게 처방이 돼요

1군 항부정맥제는 심장근육이나 전도 섬유의 세포막을 안정시켜 부정맥을 발생하는 걸 막는 약물이고

2군 항부정맥제는 심장의 b교감신경 수용체를 차단하여 부정맥 발생을 감소하는 차단제 계열의 약물이고

3군 항부정맥제는 심장의 활동 전위 곡선의 폭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여 부정맥을 감소하는 약물이며

4군 항부정맥제는 심장근육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칼슘 통도를 차단하여 부정맥 발생을 감소시키는 칼슘차단제 계열의 약물이에요 

 

인공 심박조율기

심박조율기를 심어서 심장 내부에 규칙적인 전기 리듬을 발생시켜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적 심율동 전환- 부정맥의 종류나 증상에 따라 응급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장 위에 전극판을 통해 직류전기충격을 주어 부정맥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도자절제술 

혈관으로 가는 도관을 삽입해서 심장 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기충격이나 고주파를 방출해서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조직 부위를 절단 파괴하여 치료하는 방법이에요  

 

외과적 수술요법

여러 방법이 있지만 위의 방식으로 치료가 안될 시에 외과적으로 부정맥의 원인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이에요 수술 후 영구형 심박조율기를 적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맥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검사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돌연사의 꽤 많은 비중으로 부정맥이 차지하고 있는데 부정맥의 증상의 의심이 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서 적절한 검사를 받고 치료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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